반응형 줄무늬파자마를입은소년1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 두 아이의 맞잡은 손 1) 영화소개 이 영화는 존 보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2008년 마크 허만 감독의 작품입니다. 2차 세계대전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모습을 어린 두 아이의 시각으로 그려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 영화 속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모습이 일부 부정확 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모습을 두 어린 아이의 시각으로 풀어낸 영화로, 마지막 장면이 잊혀지지 않는 그런 영화입니다. 2) 줄거리 브루노는 베를린에 살고 있는 8살 소년입니다. 브루노의 아버지는 나치의 엘리트 장교였습니다. 그가 승진하여 승승장구 하였지만, 그의 아내는 나치를 반대 주의자이기도 했습니다. 아버지의 전근으로 가족 모두 폴란드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사실 이사간 곳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였습니다. 브루노에게는 수용인들을 농부.. 2021. 7. 26. 이전 1 다음 반응형